색각랩

Protanopia · 1형 이색형

적색맹 (1형 색맹)

긴 파장에 반응하는 L 원추세포가 없어 빨강·초록·갈색·주황을 구별하기 어렵고, 빨강이 어둡게 보입니다.

없는 원추세포
L(긴 파장·적색)
유전
X 연관 열성
유병률
남성 약 1.0% · 여성 약 0.02%
중성점
약 492nm(청록)이 회색처럼

원리

적색맹은 L 원추세포의 시색소(OPN1LW 유전자)가 만들어지지 않거나 기능하지 않아, 색을 M과 S 두 종류 원추세포만으로 판단하는 이색형입니다.

L 원추세포는 빛의 밝기를 느끼는 데에도 크게 기여합니다. 그래서 적색맹에게는 빨간빛이 실제보다 어둡게 느껴집니다. 진한 빨강이 검정에 가깝게 보이고, 빨간 LED나 브레이크등이 상대적으로 흐리게 보일 수 있습니다.

스펙트럼에서 약 492nm 부근(청록)은 흰색·회색과 구별되지 않는 중성점이 됩니다.

어떻게 보이나

빨강·주황·노랑·초록은 밝기만 다른 비슷한 황갈색 계열로 모입니다. 파랑과 보라는 보라의 빨강 성분이 빠지면서 거의 같은 파랑으로 보입니다.

아래 표는 같은 색을 적색맹 시뮬레이션으로 바꾼 것입니다. 빨강과 초록, 파랑과 보라가 서로 가까워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색을 정상 색각과 이 유형으로 본 모습
색정상 색각적색맹 (1형 색맹)
빨강#D7263D#5F583C
주황#F28C28#AB9712
노랑#F2CD37#E3C915
초록#2E9E44#A0903B
청록#1A9E9A#94959A
파랑#2F6BD8#2578DC
보라#7E3FB2#005CB6
분홍#E86FA6#7F8AA8
갈색#8B5A2B#695E26
회색#8C8C8C#8C8C8C

시뮬레이션: Machado·Oliveira·Fernandes(2009) 행렬, 강도 100%. 모니터와 개인차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얼마나 흔한가

유럽계 인구 기준 남성의 약 1.0%, 여성의 약 0.02%로 보고됩니다(Sharpe 등, 1999). X 염색체 연관 유전이라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인구 집단마다 적록 색각 이상 전체의 비율은 다르며, 유럽계 남성이 약 8%로 가장 높은 편입니다(Birch, 2012).

헷갈리기 쉬운 색

생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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